아침 산책길에 만난 11월의 꽃입니다. 털머위 은목서       팔손이꽃    골목길의 국화         난 - 우리집의 보춘화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경남 창원시 3·15 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24.10.26. ~ 11.03에 열렸습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꽃이 활짝 피지 않은 상태였는데 축제가 끝나고 일주일 후에 방문한 축제 현장의 국화 모습 소개합니다.​  ​은은한 국화향은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동네 골목길을 지나다가 만난 화단과 화분에 피어있는 국화입니다.

3년전에 다녀온 경상남도수목원의 아름답고 다양한 모습의 많은 국화 분재 소개합니다. ​​​​​  무늬맥문동 - 국화 분제 전시회에 같이 선보이는 맥문동​

꽃잎이 바늘처럼 가는 꽃, 실처럼 가는 꽃이 피어 실국화라 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실국화를 소개합니다. ​ 실국화의 꽃말은 정조, 청순입니다.

대국(大菊)은 꽃의 지름이 18㎝ 이상인 큰 국화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대국을 소개합니다. 대국의 꽃말은 청결, 청순, 청초입니다.

소국(小菊)은 꽃의 지름이 9㎝ 이하인 작은 국화입니다. 홑꽃과 겹꽃, 다양한 색상의 소국을 소개합니다. ​ 소국의 꽃말은 밝은 마음, 고상, 실연입니다. * 흰색은 성실, 진실, 노란색은 실망, 빨간색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입니다. * 소국 선물은 꽃말 잘 알고 해야겠네요.

나무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국화도 피어나고 있어 가을이 가까이 와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나무들 ​ 화살나무 붉은 단풍 추위의 시작과 함께 나오는 홍가시나무 새순 ​ 국화 - 이제 피기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