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쑥갓(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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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들꽃, 개쑥갓
개쑥갓(common groundsel)은? 유럽 원산으로 전국의 들이나 길가에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 잎의 모양이 쑥갓과 비슷하며 들에서 함부로 자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들쑥갓이라 부르기도 하고, 어린잎은 식용하고 염료로 이용되며, 한방 및 민간에서 구주천리광(歐洲千里光)이라 하며, 진통과 진정 효능이 있습니다. 얼어붙은 땅에서 차가운 바람을 맞아 가면서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고, 꽃은 이른 봄부터 한겨울까지 피며, 개쑥갓의 꽃말은 밀회이고, 민들레처럼 흰 깃털이 붙은 씨앗이 바람을 타고 널리 퍼져 번식합니다.
2025.02.26 -
경상남도수목원, 3월의 꽃, 노루귀, 복수초, 렌텐로즈, 개쑥갓, 황새냉이
경상남도수목원 3월의 꽃 노루귀, 복수초, 렌텐로즈, 개쑥갓, 황새냉이 소개합니다. 노루귀 분홍노루귀 복수초 렌텐로즈 개쑥갓 황새냉이(?)
2023.03.06 -
봄꽃 구경 – 노루귀, 복수초, 렌텐로즈, 개쑥갓
봄꽃 구경 – 노루귀, 복수초, 렌텐로즈, 개쑥갓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봄꽃 소식입니다. 노루귀 – 연한 분홍색이 예뻐, 딱 한 촉밖에 없어서 서운...... 복수초 – 얼음새꽃인데 눈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렌텐로즈 – 한 겨울에도 피는 꽃 개쑥갓 – 쑥갓을 닮았는데 일찍 깨어났구나. 즐거운 불금 되십시요.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