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요등, 구렁내덩굴, 계요등꽃, 계요등 꽃말

2023. 8. 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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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요등(Fevervine, skunkvine)?

 식물전체에서 썩은 닭똥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하여 계요등(鷄尿藤) 또는 구렁내덩굴이라 하고, 충청도이남 산록의 양지 및 골짜기에서 줄기가 울타리나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면서 자라며, 줄기 부분이 겨울에 말라 죽는 덩굴성 식물입니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 마다 긴 종모양의 자주색이 도는 흰 꽃이 모여 피며 안쪽은 자주색이고, 다른 이름으로 구렁내덩굴, 계각등, 계뇨등, 계시등 등이 있으며, 꽃말은 지혜로움입니다.





 

 꽃이 지고나면 콩알 정도 크기의 열매가 달려 황갈색으로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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