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행, 사의재, 네 가지를 마땅히 해야 할 방
2023. 7. 14. 07:26ㆍ일상, 여행, 풍경/여행 -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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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길 27(동성리 499)에 위치해있으며, 다산 정약용이 1801년부터 4년간 귀양 가 살 때 거처 하던 주막의 한 칸짜리 방이다.
처소이자 서당이기도 했던 '사의재(四宜齋)'는 네 가지를 마땅히 해야 할 방이라는 뜻으로, 맑은 생각, 엄숙한 용모, 과묵한 말씨, 신중한 행동이다.
입구(사립문)
주막
사의재
사의재 앞 주모상
사의재 옆 작은 연못, 정자, 활짝핀 수국
연못 쪽에서 본 사의재(가운데), 주모상과 주막(왼쪽), 한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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