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순천, 선암사의 봄, 겹벚꽃, 병꽃나무, 벌깨덩굴, 금창초

2023. 4. 30. 06:41일상, 여행, 풍경/여행 -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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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암사의 겹벚꽃(왕벚꽃)을 올해는 그냥 지나치려니 서운한 생각이 들어 찾아가 봅니다. 매표소에서 선암사까지 약 1km 정도 되는 거리를 걸으면서 봄의 기운도 느끼고 꽃도 감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흐르는 물소리가 노래처럼 들리고

  

 

 병꽃나무도 꽃을 피우고

  

 

 부처님오신날 준비도 한창이며

 

 승선교와 강선루를 지나서

 

 삼인당도 봄의 색깔로 변하고

 

 벌깨덩굴 꽃과 금창초(금란초) 꽃도 활짝 피고

  



  

 

 겹벚꽃(왕벚꽃)은 서서히 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은 곳의 바닥에 떨어진 꽃잎은 꽃방석을 이루고 있습니다. 


 

 

 

꽃잎이 모이면 꽃이 되고, 나무가 모이면 숲이 되며,

 미소가 모이면 웃음이 됩니다.

기쁨이 모이면 행복이 되고, 너와 내가 모이면 우리가 되며,

 작은 힘이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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