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까치무릇, 산자고 꽃말

2023. 3. 3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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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고(edible-tulip)?

 중부 이남의 햇볕이 잘 드는 양지쪽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자고(山慈姑) 산에 사는 자비로운 시어머니라는 뜻이고, 우리이름은 까치무릇이라고 하며, 잎과 줄기와 꽃 모두가 무척 가냘프고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있는 모습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주고, 모고, 금등롱, 까치무릇, 물구, 물굿 등이 있으며, 꽃은 3~5월에 위를 향하여 햇빛을 보면서 백색으로 피며 꽃잎 뒷부분은 자주색 선이 선명하고, 산자고 꽃말은 봄처녀입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면 행복은 저절로 찾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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