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출이반이, 낭중지추, 학문(배움의 길)

 

내 마음 속에 항상 간직하고 되새겨 보는 사자성어

출이반이(出爾反爾) :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 돌아온다.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좋은 일과 나쁜 일 모두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입니다.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두게 된다는 뜻이니,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것(남의 탓, 변명, 시기, 질투, 중상, 모략 등보다)이 밝은 세상을 향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다 하더라도 남의 눈에 띄게 된다는 의미로, 억지로 자신의 업적과 명성을 내세우려 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지식과 재능을 쌓으면 그 노력과 의미를 알아줄 날이 오겠지요. 

 

 학문(배움의 길)

교학상장(敎學相長) = 효학상장(斅學相長)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한다는 의미입니다.
 *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모두 학업을 증진시키며, 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망양지탄(亡羊之歎) -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여서 진리를 찾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형설지공(螢雪之功) - 여름에는 반딧불, 겨울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 어려움을 극복하며 힘들게 공부하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 보람을 느낀다.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 것을 익혀서 그것으로 미루어 새 것을 깨닫는다는 의미입니다.
 * 옛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거울이라 한다.


문학필근(文學必勤) - 글을 알고 배우는 일을 부지런히 하라는 의미입니다.​
 * 부지런하지 않으면 공부는 물론 성공하기가 어렵다.


향학입지(向學立志) - 학문을 향하여 뜻을 세우라는 의미입니다.
​ * 목표가 명확해야 공부하는데 동기부여가 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후생가외(後生可畏) - 후배들이 선배들보다 큰 인물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두렵게 여긴다는 말입니다.


존사애생(尊師愛生) - 스승을 존경하고 학생을 사랑하라는 의미입니다.
 * 스승을 존경하지 않은 학생은 성취가 어렵고, 학생을 사랑하지 않는 스승은 존경 받을 수 없다.

 

 

배움은 평생을 두고 계속되는 것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