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 진달래꽃, 개나리꽃, 삼지닥나무꽃

2023. 3. 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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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림사 계곡에 피어있는 봄을 알리는 나무인 진달래꽃, 개나리꽃, 삼지닥나무꽃 소개합니다.

진달래는 봄에 한국의 산 어디에서나 꽃을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져 있고,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의 하나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아 왔으며. 진달래 꽃말절제, 청렴, 사랑의 즐거움입니다.

개나리는 잎이 피기 전, 나뭇가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샛노란 꽃이 길게 늘어져서 뭉게구름처럼 피어나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는 봄의 전령사이고, 개나리 꽃말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입니다.

 삼지닥나무는 잎보다 먼저 묵은 가지에서 벌집을 매단듯한 모양의 머리모양꽃차례로 밑을 향하여 노란색으로 피고, 삼지닥나무 꽃말 당신을 맞이합니다입니다.

백매와 청매 - 꽃이 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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