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방가지똥, 큰방가지똥 꽃, 큰방가지똥 꽃말, 큰방가지똥 효능

2022. 10. 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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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가지똥(Spiny Sow-thistle)?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얀 점액이 나오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색으로 변해 방가지(방아깨비의 속어)의 똥색 같다고 해서 방가지똥이라고 합니다. 잎은 엉겅퀴와 비스하고 꽃은 민들레를 닮았으며,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전국 각지의 들판 인가 주변에서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입니다.



 

 꽃은 6~10(서리가 내릴 때까지)에 여러 개의 꽃대 끝에 한 송이씩 흰색이나 황색으로 피고, 다른 이름으로 도깨비방가지똥, 개방가지똥, 큰방가지풀 등이 있으며, 큰방가지똥 꽃말은 입니다.





 

 어린순은 쌈이나 데쳐서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개화시기에 채취하여 말려서 달여 복용하거나 신선한 즙으로,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서 만성 기관지염 치료, 유방암, 해열 및 해독 작용, 기침, 소화불량, 소변 출혈, 빈혈, 간질환, 피를 맑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 방가지똥  톱니가 고르다. 톱니 끝이 가시처럼 보이나 부드럽다.

  큰방가지똥 - 톱니가 고르지 않다. 톱니는 끝의 가시가 길고, 손에 찔릴 정도로 억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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