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곡성 여행, 아미산, 천태암

2025. 1. 30. 07:39일상, 여행, 풍경/여행 -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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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은?

 중국의 어메이산(峨眉山:아미산)과 산세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전라남도 곡성군 목사동면과 순천시 주암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82.9m입니다.

 

 

 이번 산행은 순천 주암중학교 뒤쪽에 주암천을 건너 주암면 요곡리 53-1에서 시작(아미산까지 3.5 km)하여 계관산  옥녀산  아미산  천태암  곡성군 목사동면 대곡리로 하산하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계관산과 옥녀산, 소나무 숲길

   

계관산 250m

 

   

 

 옥녀산 358m

 

   
나무 숲길을 따라 정상으로
 

아미산 정상에서

 

아미산 정상

 

 

  정상에서 본 보성강   ↑ ↓

                          

 

아미산 정상에서 계단, 데크를 따라 천태암으로

   

 

 

천태암(天台庵)을 둘러보고

천태암은?
 신라 문무왕 5(665) 혜암율사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명종 25(1195) 보조국사가 중창하였고, 1957년 소실된 사찰을 2004(불기 2548) 호연스님이 복원 중창한 사찰입니다.

 



   

극락보전 현판이 건물 옆에 있네요.


   

석굴법당 16나한이 모셔져 있음(극락보전 뒤)


삼신각     

법당 올라 가는 입구의 황금 불상


   요사채 - 응향각(凝香閣) 

 

 석조 아미타불 좌상

 

목사동면 대곡리로 하산 

포장 된 도로를 따라 내려 오는 길의 커다란 바위군락 지대(너덜바위)
 

순천시 주암면 신기리에서 곡성군 목사동면 대곡리로 가는 중간의 천태암 입구

 

 

천태암 입구에서 천태암까지는 포장된 도로로 차량 이용이 가능.

제가 다녀 온 반대 방향으로 아미산을 등산한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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