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을 띠는 새순, 예덕나무, 예덕나무꽃, 예덕나무 꽃말

2024. 8. 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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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덕나무(Japanese Mallotus)?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 해안가에서 서식하며, 봄에 새순은 진한 붉은색의 짧은 털로 덮여 있어 붉은 선홍색이었다가 점점 녹색으로 변하는데 붉은색을 띠는 새순을 적아백이라고 하는데, 너무 예뻐서 마치 예쁜 붉은 꽃처럼 보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붉은 새싹 나무, 야오동, 꽤잎나무, 비닥나무, 예닥나무 등이 있으며, 예절과 덕성을 모두 갖춘 나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고, 정원수로 목재는 상자를 만드는 재료로 수피는 항암제, 식욕증진제, 진통제, 살균제, 궤양이나 담석증 치료, 해독제로 사용합니다.           

   수꽃 





 

 6월 말~8월에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그루에 피며, 암꽃은 붉은빛이 도는 백색의 꽃이 수꽃은 노랑을 바탕으로 초록색이 많이 섞인 녹황색 꽃이 피고, 예덕나무 꽃말은 예절, 덕성, 맑은 마음입니다.                 

    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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