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 하고초, 여름이 되면 말라버리는 풀

2024. 5. 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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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Asian selfheal, Heal all)?

 우리나라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꽃 속에는 달콤한 꿀이 들어 있어 어렸을 때 꽃을 따서 꿀을 빨아 먹었던 기억이 있는 풀입니다. 여름이 되면 말라버리는 풀이라 하여 하고초(夏枯草 : (여름 하), (마를 고), (풀 초))라고도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꿀방망이, 가지골나무, 하고초, 동풍, 철색초, 맥하고, 근골초등으로 부르며, 꽃은 5~7월에 줄기 끝에 입술 모양으로 층층이 모여 달리고, 꿀풀의 꽃말은 추억입니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꽃을 포함한 줄기와 잎은 눈을 밝게 해주고, 뭉친 것을 풀어주고 열을 내리며, 혈압을 내려 주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습니다.



   



   



 

 

 

꿀 맛처럼 달콤한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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