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광대나물, 광대나물 꽃말

2024. 3. 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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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나물(Lamium amplexicaule)?

  잎을 잘 보면 광대의 목에 두르고 있는 주름지고 나풀거리는 넓고 둥근 깃과 닮아 광대들이 입는 옷을 연상케 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눈 속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 줍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여러 송이가 붙어 돌려난 것처럼 보이며, 홍자색이고, 마치 입술 같아서 우리에게 봄이 왔어요!’라고 고백하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꽃이 피기 전

  광대나물 꽃말은 봄맞이

입술 모양의 꽃

  다른 이름으로 코딱지나물, 코딱지풀, 보개초, 접골초, 불좌, 풍잔, 납촉천초, 작은잎꽃수염풀, 긴잎광대수염, 등롱초, 진주연, 연전초 등으로 부릅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고, 전초는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날 때 약재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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