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순천, 납월홍매가 활짝 핀, 금둔사, 금전산

2024. 2. 29. 07:39일상, 여행, 풍경/여행 -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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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둔사(金芚寺)?

 백제 위덕왕(威德王) 30(서기 583) 담혜화상(曇惠和尙)이 창건 하였고, 전남 순천시 낙안면 조정래길 1000(낙안면 상송리 3-2) 금전산(金錢山 : 668m) 서쪽 기슭에 자리한 고찰로 경관이 수려하고 납월(음력 섣달(12)을 달리 부르는 말)홍매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찍 피는 사찰로도 유명합니다.

 대웅전 옆 납월홍매

 정유재란으로 낙안성이 함락되면서 전소되었으며, 1983년 선암사 칠전선원에 주석하던 수행승 지허대선사(指墟大禪師)가 태고선원(太古禪院)을 개설하고 웅대한 대웅전 등 10여동의 전각을 세웠습니다.

 

금둔사 올라가는 길

조정래길에서 금둔사 올라가는 입구의 금둔선원 표지석 ↑

 

 

입구의 여러 돌탑들 ↑ 

 

달마대사 선각을 한 석상

()장승 ↑   방생정계(放生淨界호법선신(護法善神) ↓

   



일주문(금전산 금둔사)

   

일주문 뒤(세계일화조종육엽)              일주문 앞(만법귀일 일귀하처)

 

방하교를 지나 대웅전으로

일주문을 지나 대웅전으로 가는 계곡을 가로지르는 하교 

대웅전과 8각7층석탑 

   

대웅전 좌우측의 납월홍매와 청매화

범종루    

 태고선원 입구의 석불상

  

태고선원(스님들의 참선 용맹정진 수행이 이루어지고 있는 선방)

 

 돌담길을 따라 불조전(불조마애여래좌상 : 바위에 양각으로 과거칠불과 미래헌겁부처님인 53불 즉 60불의 부처님)으로

   



 

산신각과 석조마애비로자나불



   

 

금둔사지 보물(석불비상, 삼층석탑)을 만나고



  금둔사지삼층석탑(金芚寺址三層石塔) 보물 제945호(1988. 4. 1) 

        금둔사지석불비상(金芚寺址石佛碑像) 보물 제946호(1988. 4. 1)

 

관세음보살상과 석조약사여래좌상(암굴에 모셔놓은 약사여래)



   

 

금전산과 금둔사 매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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