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비벼 먹는, 비비추, 비비추 효능, 비비추 나물

2023. 4. 27. 07:31몸에 좋은 식물,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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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Hosta)?

 예로부터 약용보다는 식용으로 많이 이용 되었으며, 잎에서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손으로 비벼서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입니다.

 

 골짜기와 냇가의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드는 약간 습한 지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30~40cm 정도 자랍니다.

 

 비비추는 사포닌, 철분과 비타민이 들어 있어 피부궤양, 결핵, 진통, 혈액순환, 항균작용, 위통, 치통, 인후 통, 중이염 치료, 허약 체질 개선, 자궁 출혈 등에 이용됩니다.

7월의 꽃

비비추 나물

  1. 봄철(4월 말~5월 초)에 돋아나는 잎을 채취 합니다.

  2. 독성이 조금 있으므로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비벼서 씻어냅니다.

   * 어린잎은 생략해도 됩니다.

  3. 소금을 조금 넣고 데쳐 줍니다.

  4. 즉시 찬물에 씻어 내고, 물기를 꼭 짜내서

   * 기호에 맞게 양념하여 나물로 무쳐 먹습니다.

   * 국을 끓여 먹습니다.(미역 같은 감촉이 있고, 맛이 좋습니다.)

   * 장아찌는 기호에 맞게 양념하여 냉장 보관 하였다가 먹습니다.

      (부드럽고 질기지 않으며 식감이 좋습니다.)

   * 말려 두었다가 묵나물로 먹어도 좋습니다.


채취해온 비비추



소금은 조금 넣고 데쳐서 찬물에 씻어 우려내기


물기를 꼭 짜내고 된장을 넣어 국으로, 나물로

 

 

# 성숙해서 질긴 것은 독성이 있으니 먹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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