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겨울에 나온 새순, 홍가시나무, 돈나무, 종려나무, 꽝꽝나무, 비파나무
청산 명월
2025. 2. 1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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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시나무 - 꽁꽁 언 아이의 손처럼, 찬바람에 붉어진
아가씨 볼 같은 붉은 새순 올려놓고 봄을 기다리는 나무.
돈나무 -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잎을 내밀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나무
종려나무 - 합죽선을 고이 접어 나무 위에 올려놓은 모습
꽝꽝나무 – 추운 겨울에 연노랑 잎이 나와 노란색이 점차 진해지
고(마치 꽃이 핀 것처럼 보임), 봄이 되면 초록으로 변함
비파나무 - 겨울이 두렵지 않다는 듯 하얀 솜옷을 입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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